와우 드디어 집에도착! 울 딸래미가 배밀이를 시작하면서 꼭 필요해진 폴더매트.. 꼼꼼하게 검색하다 알게된 미라벨 블랙라벨 에어캡은 엄마들 사이에서 괜찮다고 소문나있는 브랜드더라고요.. 품질적인 면에서 비싼 브랜드 못지 않게 좋다고 옆집사는 언니가 강추해서 샀는데 역시... 경험자의 추천은 정답임을 알려주는 매트네요. ^^
주문을 하자마자 거의 하루만에 집에 도착한듯해요. 엄청 빠른 택배속도에 놀랐네요 ^^ 게다가 깔금한 포장에 또 한번 감동~
역시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브랜드라 그런가 포장도 다르더라고요.
이건 거실에 깔아놓은 모습이예요. 미라벨 블랙라벨 에어캡은 라벤더크림과 오렌지크림 두가지 색이 있는데, 전 라벤더크림을 선택했어요.
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했을 때 아무래도 라벤더크림이 더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옆집 언니네는 오렌지크림인데, 그 나름으로도 색이 참 예뻐서
한편으로는 나중에 아이방에는 오렌지크림을 사서 깔아둘까도 생각중이예요.
미라벨 블랙라벨에어캡은 내장제에 에어캡이 있어서 밟는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. 비싼 브랜드보다 더 좋은 느낌...
게다가 겉면 원단은 위빙원단으로 되어있는데, 뽀송뽀송한 느낌을 줘서 밟았을 때 끈적임도 없더라고요.
알고보니 명품백에서 주로 사용하는 위빙원단이더라고요..역시 고급져요~~~~
어느새 본인건지를 아는지 떡 허니 올라가서 자리를 잡은 우리 딸래미.. 사진을 찍는 제 얼굴을 보더니 씩~ 웃어주네요...
한 번 올라가고 난 뒤에는 절대 미라벨매트 밖으로 나오지 않는 센스~~~~덕분에 전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즐겼답니다.
아~ 얼마만인지.....
큰 도전으로 딸래미를 냅두고 빨래도 널고 와봤는데..허거덩 제자리에서 완전 잘 놀고 있었네요... 엄마도 안찾고...
아무래도 매트의 폭신함에 딸래미가 편해서 그런듯 하네요~~~ ^^ 미라벨 블랙라벨에어캡 대 만족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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