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가 여자아이 아니랄까봐~ 방에 매트를 깔아준다 했더니 무조건 핑크를 외치는 우리 딸랑구~~단순한 매트보다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는 건 없을까 찾는데..
미라벨 증강현실매트가 딱 하고 보이더라고요~ 스마트폰을 통해 한다는 부분이 처음에는 마음에 걸렸는데, 딸래미와 같이 해보니 긍정적인 효과가~
매일 엄마 짱이야를 외치며 증강현실 놀이를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더라고요.
처음 받았을 때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한번 세워둬봤어요... 사이트를 통해 확인을 하고 산거지만 눈으로 직접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요~
넓디넓은 우리 딸래미의 방에 잘 어울릴것 같기도 하고요..
폴더매트라 높이가 4cm로 두꺼워요.. 요즘 너무 잘 뛰어다니는 우리딸~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올라오지 않은 아랫집에 감사해야하나봐요..
암튼 폴더매트 하나 깔아두면 층간소음 완화도 되고 놀다 누웠을 때 폭신하니 좋겠죠 ㅎㅎ
이건 딸래미방에 깔아놓은 모습이예요. 앞서 말했듯 핑크를 워낙 좋아해서 ㅎ 옆에 가구도 핑크라는...
미라벨 증강현실매트는 양면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더라고요...
넘넘 만족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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